
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에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든든한 나눔, 쌀 800kg 후원
2025년 8월 19일,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(지부장 이석표)가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(관장 김교심)에 총 320만원 상당의 쌀 4kg 200포(총 800kg)를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.
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 어르신의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과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다.
이석표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장은 “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”라며 “앞으로도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더불어 어르신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”라고 전했다.
노용남 하남농협 조합장은 “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와 어르신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김교심 관장은 “이번 나눔을 계기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이 안정적으로 지원되고,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”라고 밝혔다.
한편,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저소득 및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기업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.